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오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가출팸 (219화~231화) === 점박이를 따라온 [[공영훈]]이 경적을 시끄럽게 울리자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공영훈이 타고 있던 차의 유리에 킥을 꽂아 부순 후 그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공영훈의 멱살을 잡고 서로 태연하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는 면접 보러 왔냐고 묻는다. 그렇게 호스텔A에 들어오고 싶었냐며 공영훈의 얼굴을 세게 잡지만 공영훈은 곧바로 액셀을 밟아 급전진해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멀쩡했고 운전은 합격이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영훈이 자기 이마에 피로 h를 그려놓은 탓에 삼촌 면접을 보러 온 줄 알고 둘째 삼촌 곽청호를 시켜 싸움 실력을 보려 한다. 자기도 모르게 면접을 보게 된 공영훈이 똘기를 선보이며 곽청호를 쓰러트리자 매우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호스텔A의 셋째 삼촌으로 합격시킨다. 그런데 공영훈이 자신은 면접 보러 온 거 아니라며 그냥 가버린다. 거기까진 문제없었으나 하나만 가져가야 할 연락용 공기계들을 몽땅 가져가 버리자 분노하는 듯했지만, 오히려 마음에 든다며 공영훈이 버리고 간 점박이를 데리고 공영훈을 잡으러 간다. 공영훈을 찾던 중 성요한이 가로막자 웬 버림받은 개새끼가 길을 막고 있냐며 비웃는다. 성요한이 종건의 위치를 요구하자 그렇게 털려놓고도 정신을 못 차렸냐며 애미 눈깔 운운하며 패드립을 하자 목에 발차기를 정통으로 맞는다. 하지만 그 공격에 코피가 터졌음에도 별 데미지 없이 요한 혼자서 되겠냐며 비웃다가 성요한이 종건의 [[아이키도]] 기술로 자신을 넘어뜨리자 이 괴물 새끼가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냐며 놀라지만 이내 착지하곤 호스텔A을 감당할 수 있겠냐며 웃는다. 그에 성요한은 [[장현(박태준 유니버스)|사라진 그놈]]도 없는 반쪽짜리 호스텔이지 않냐며 반다나가 벗겨져 드러난 이마의 '''호스텔B의 대문자 H 문신'''을 가짜라고 칭하고 사라진 그놈이 재밌어할 거라고 조롱한다. 이 문신이 역린인지 영훈이 공기계를 몽땅 가지고 갔을 땐 화내려다가도 웃음을 유지하던 오춘이 평정심을 잃지만, 갑자기 장진혁이 나타나 중재하려 하자 둘이 같이 온 거냐며 요한에게 진혁과 화해한 거냐고 의아해하며 묻는다. 물론 지금의 둘은 적이기에 성요한은 진혁에게 분노해 바로 달려들다가 권지태에게 가로막히고 이후 '''빅딜, 갓독, 호스텔A'''의 주요인물 셋이 대치한다. 그러나 식당으로 권지태, 장진혁, 성요한을 데리고 가 대접한다. 음식으로 폭발 직전이던 요한을 진정시켰고 이후 요한을 호스텔A로 끌어들이려다 실패하지만 계속 요한에게 이런 [[빅딜(박태준 유니버스)|김기명 똥꼬빠는 놈들]] 말 듣지 말고 호스텔A로 올 것을 권지태에게 조용히 킥을 날린 채로 권유한다. 이후 장진혁에게 장현에 대한 얘기를 듣자 장진혁 얼굴에 성요한에 이어 세 번째로 짬뽕 국물을 뿌리며 뭔가 알고 있으니까 내 성질 긁는 거겠지 하며 추궁하고 장현을 찾았다는 얘기를 듣자 정색한다. 그리고 시켜놓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 성요한이 계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